김수현의 스윙버릇 고치기 아홉번째 시간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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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코스에서 바람과 맞닥트려 곤란한 상황을 겪으실때가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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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의 영향으로

손해보는 거리​, 잃어버린 방향성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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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9번째 골프레슨을 시작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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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이 클럽보다 높은 하이 플로스루

 ▲ 클럽 페이스 닫고 치는 낮은 플로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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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때는 탄도를 낮게 만들면 바람의 영향을 최대한 받지않아

거리 손해도 많이 보지않고 방향성 또한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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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샷입니다.

이것을 '로 샷'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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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짧게 잡고 스윙때 어깨높이 일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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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샷을 치려면 클럽을 선택할 때 한 클럽을 길게 선택해야합니다.

바람 세기에 따라 잡는 클럽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립은 짧게, 중간 정도로 잡아주고! 스탠스는 평소보다 조금 넓게 서주고, 볼은 우측에 놓아줍니다.

몸의 중심을 왼쪽에 많이 실어 놓도록 합니다.

그러면 양쪽 어깨의 높이가 비슷하거나 오른쪽 어깨가 조금 높은 어드레스가 되는데

스윙 중에 어깨의 높이가 변하지 않도록 각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