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중 페어웨이 중간에 나무가 있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이럴 때 높은 탄도의 하이 샷을 구사한다면 원할한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 )

그럼 하이페이드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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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보다 낮게 잡은 잘못된 폴로 스루 자세                ▲ 손목을 세워서 잡은 올바른 폴로 스루 자세

① 볼을 스탠스 왼쪽에 놓아 준다.

② 클럽 페이스는 살짝 오픈시켜주고 몸의 중심을 오른쪽에 많이 실어준다.

③ 임팩트 직후 오른발을 다 떼지 않고 버티며 팔로만 폴로 스루를 해준다.

④ 허리와 무릎은 자연스럽게 회전해 준다.

⑤ 오른 무릎을 최대한 왼쪽으로 붙이는 자세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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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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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 고의로 동작을 만들어도 괜찮은데요,

오른쪽 어깨를 턱밑으로 떨어뜨린다는 느낌을 ​주면 쉽게 자세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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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스루 때 헤드 끝을 세우면 저절로 클럽 헤드의 무게가 느껴지므로

헤드가 양손보다 높아야만 볼이 하이 구질이 됩니다.

바로 볼을 뒤에서 퍼 올리는 느낌의 스윙을 하는 것이죠!

평지에서 왼발 오르막 상황을 만들어 주는 자세라고 생각하면 훨씬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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