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이 끝나고 체중을 다 보내주지 못하는 골퍼분들,
대부분 오른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상체를 빨리 돌리려 하다보면 하체의 회전이 없는 것입니다.
김수현 프로가 전하는 오른발 체중 보내는 방법,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POINT]
1. 먼저 오른쪽 부릎과 왼쪽 무릎의 간격을 좁혀준다.
오른발 안쪽을 눕혀주면 간격이 좁혀진다.
2. 이때 무릎이 앞으로 튀어나오지 않도록 유의한다. 무릎은 옆으로만 움직여야 한다.
3. 스윙후 앞으로 걸어나간다.
볼을 치고 걸어나가는 이유는 앞으로 가기 위해 오른발을 움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4. 이동작을 몇 번 하다 보면 피니시가 한번에 이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5. 정상적으로 스윙을 하면서 피니시 때 오른발을 들어본다.
오른발을 쉽게 들 수 있으면 체중 이동이 잘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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