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의 길이가 길수록 스윙은 어려워 지는데,
이는 휘두르는 궤적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우드샷의 경우 정교한 스윙이 필요한데요,
김수현 프로 전하는 37번째 스윙버릇 고치기에서 함께 배워볼까요?
[POINT]
1. 정교하고 힘 있는 우드샷을 하기 위해선 양쪽 무릎의 간격이 중요하다.
우드로 스윙할 때면 플랫하고 낮게 움직여야 한다.
2. 하지만 무릎의 간격이 무너지고 지나친 움직임으로 스윙이 높아지는데,
그러면서 힘이 실리지 않는 토핑 볼이 나오게 된다.
3. 특히 왼쪽 무릎이 오른쪽으로 많이 따로오는 경우에
스윙이 흔들리면서 몸의 높낮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4. 우드는 너무 쓸어 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임팩트 직후 까지 확실히 고정한 후 헤드를 약간 찍어준다.
6. 연습 스윙 때 클럽 헤드가 바닥을 스치거나 페어웨이에서
얇은 디벗을 만들어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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