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프로와 함께 배워보는 스윙버릇 고치기!

벌써 다섯 번째 시간이 찾아왔네요!

그린에서 퍼팅을 하려고 어드레스를 들어갔지만 불현듯 잘못 겨냥했다는 생각이 들거나

거리감에 확신이 없는경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김수현 프로는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볼 위치에 맞춘 적당한 백스윙

▲ 볼 위치보다 크게하는 백스윙

어드레스를 들어갔자만 잘못겨냥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

바로 치는 것보단 다시 자세를 풀고 처음 루팅부터 다시 셋업해주는게 좋습니다.

TV 중계만 보더라도 프로들이 어드레서 했다가 다시 자세를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스트로크를 하면 여러가지 생각에 홀을 훌쩍 지날 만큼

터무니 없이 강한 스트로크를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어떤 스윙을 하더라도 일정한 루틴을 갖는 것이 실수도 줄이고 안정되고

일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 줍니다.

※ 올바른 루틴 과정과 일정한 스트로크 플레이를 위한 연습법?

볼과홀의 연장선 뒤에서 라이를 파악한다.

볼에 표시된 라인과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맞춰준다.

오른손으로 먼저 클럽페이스와 라인을 맞추고 나머지 그립과 스탠스를 서주는 순소로 플레이 한다.

볼 2개를 활용해 한개는 백스윙 끝부분에, 다른 한개는 폴로스루 끝부분에 각각 놓는다.

비율은 백스윙이 1이라면 폴로스루는 1.5배쯤으로 한다.

스트로크 때 볼을 지나치거아 볼보다 짧지 않게 반복 연습을 통해 익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