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프로와 함께 배워보는 스윙버릇 고치기

여덟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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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지는 우드샷으로

난감한 라운딩을 겪으신 분들을 위해 필드에서도 자신있게 스윙할 수 있도록

좀 더 쉽고 정확한 우드샷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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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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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우드는 어렵게 느껴지는 클럽!

샤프트도 길고 헤드도 얇기때문에 심리적으로 더 부담스럽게 느껴져

우드 샷은 실구가 유독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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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정확한 우드샷을 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보시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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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을 지나지 않고 들어올리는 잘못된 백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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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을 지나가는 올바른 백스윙​

 우드는 스윙할 때 높낮이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언보다 헤드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지기에 몸이 더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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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어드레스 때의 무릎각도를 최대한 유지해 주면서 스윙이 이루어져야만 정확히 볼을 맞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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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몸의 움직임은 ' 무릎 '으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무릎이 펴졌다 굽혀졌다하면 몸의 높낮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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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할 때 무릎이 펴지고, 임팩트 순간에 무릎이 굽혀져 뒤땅이나 토핑이 나게 되니, 유의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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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긴 테이크 백과 임팩트 직후를 만들기 위해서 좋은 연습방법은?

 테이크백 연습을 하기 위해, 우선! 치고자하는 볼 30cm뒤에 볼을 하나 더 놓아줍니다.

그리고 클럽 헤드의 중앙부분에 볼을 맞히면서 백스윙을 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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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작을 할때에는 반드시 클럽 중앙부분에 볼이 맞고 백스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연습방법으로 몸에 동작을 익혀주면 낮고 긴 테이크백을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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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볼 치는 연습을 할때도 뒤에 놓아준 볼을 의식하며 스윙을 해주면 보다 쉽게 확실하게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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