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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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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때 히프·골반 세우는 자세 유지하며 스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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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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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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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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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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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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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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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치기 스윙 고치려면스윙할 때 몸의 회전이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못해 몸이 치솟거나, 혹은 배를 내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회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스윙 궤도가 ‘인 투 아웃’이 되면서 훅성 구질과 낮은 탄도를 유발합니다. 이런 경우 어드레스 때 골반과 히프의 각도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윙 중 변화할 수도 있지만 이미 어드레스 때 형성된 각도가 스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어드레스 정렬 때 히프와 골반을 세우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히프와 골반이 평평한 상태로 어드레스가 된다면 평평한 각도 그대로 스윙하게 되기에 이른바 ‘배치기 스윙’이 나오는 겁니다. 다운스윙 때 오른쪽 골반이 더 낮아져야 하는데, 오른쪽 골반이 높아진 상태로 다운스윙을 하기 때문입니다.사진과 같이 히프가 세워져야 골반과 어느 정도 경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세 그대로 회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히프를 세우기 위해 허리에 힘을 너무 많이 주면 등이 S자처럼 휘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자세는 허리에 무리가 가 스윙에 좋지 않습니다. 허리에 과도한 힘은 주지 않고, 등을 살짝 둥글게 하는 동작이 바람직스럽습니다.
어드레스부터 골반이 이루는 경사가 평평해지지 않게 유의하고, 경사를 그대로 유지하며 스윙하면 다운스윙 때 오른쪽 골반이 높아집니다. 자연스레 배치기 스윙도 사라집니다. 오른쪽 골반이 더 낮아져 회전이 올바르게 되면서 몸이 파고드는 느낌의 임팩트 자세로 바뀝니다. 이렇게 되면 볼의 탄도, 방향성이 향상됩니다. 어드레스만으로 다운스윙 궤도와 임팩트 자세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어드레스 점검만 하더라도 스윙 결과는 한결 좋아집니다.KLPGA 프로·반포Fun N Golf 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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